‘인터넷 방문주차 쿠폰제’ 확대

‘인터넷 방문주차 쿠폰제’ 확대

입력 2002-04-11 00:00
수정 200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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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금천·영등포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방문주차쿠폰제’가 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10일 지난 8일부터 실시중인 인터넷 방문주차쿠폰제를 기존 2개구 외에 중·용산·성동·동대문·도봉·노원·마포·강서구 등 8개구를 추가,10개구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나머지 구도 지정주차제에서 구간제로 전환되는 대로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시범 운영중인 금천·영등포구에 대한 인터넷 방문주차쿠폰제 운영결과 3월3∼20일 500여건,3월21일에서 4월6일까지 1000여건의 쿠폰이 발급되는 등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기간인 이달말까지 주차쿠폰은 무료로 시간주차권과 일일정기권을 발급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이 끝나는 5월부터는 유료화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방문차량을 가급적 억제한다는 차원에서 거주자우선주차제 요금보다 1급지 상향한 4급지 기준으로 정했다.시간권은 1000원,일일권 5000원,주정기권 1만 5000원,월정기권 5만원이다.

인터넷 방문주차쿠폰은 서울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 교통정보마당(www.traffic.seoul.go.kr)이나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 접속,방문자용 주차쿠폰을 발급받아 주간시간대에 거주자우선주차구획에 주차할 수 있는 제도다.

인터넷 방문주차는 공휴일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주차가 허용되며 일일·주간·월정기 주차쿠폰으로는 일정한 구역 제한없이 시내 어느구역에나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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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4-1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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