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회장 閔寬植)는 9일 초등학교 교육과정부터 한자교육을 실시할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직 교육부 장관 13명의 서명을 받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교육부에 제출했다.
서명한 전직 장관은 민관식·문홍주(文鴻柱)·이규호(李奎浩)·권이혁(權彛赫)·손제석(孫製錫)·서명원(徐明源)·정원식(鄭元植)·조완규(趙完圭)·오병문(吳炳文)·김숙희(金淑喜)·이해찬(李海瓚)·문용린(文龍鱗)·이돈희(李敦熙)씨등이다.
이들은 “우리 말의 70% 이상이 한자어인데도 대학생들까지도 기초적인 한자조차 읽지 못해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국제화 추세에도 맞춰 한자교육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서명한 전직 장관은 민관식·문홍주(文鴻柱)·이규호(李奎浩)·권이혁(權彛赫)·손제석(孫製錫)·서명원(徐明源)·정원식(鄭元植)·조완규(趙完圭)·오병문(吳炳文)·김숙희(金淑喜)·이해찬(李海瓚)·문용린(文龍鱗)·이돈희(李敦熙)씨등이다.
이들은 “우리 말의 70% 이상이 한자어인데도 대학생들까지도 기초적인 한자조차 읽지 못해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국제화 추세에도 맞춰 한자교육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4-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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