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라인/ 이前총재 옥인동단독 매입

정치 뉴스라인/ 이前총재 옥인동단독 매입

입력 2002-04-05 00:00
수정 200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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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4일 ‘호화 빌라 파문’ 이후 물색해 오던 이사갈 집을 구했다.

서울 시내 종로구 옥인동의 대지 106.6평,건평 59.8평의단독주택으로,언덕에 비스듬히 기댄 집터 때문에 층층이 방 한두칸밖에 없는 3층짜리 구옥(舊屋)이라고 이 전총재측은 밝혔다.매입 가격은 6억 5000만원으로 이 중 3억원은 이 전 총재가 마련했고,나머지 3억 5000만원은 이 집을 담보로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재로선 지난 97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자금 마련을위해 평창동 빌라를 매각, 4년여간 ‘무주택자’로 지내다이번에 새 집을 마련한 셈이다.

■자민련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은 4일 한나라당 이회창 전총재의 ‘좌파적 정권’ 발언과 관련, 논평을 내고 “이 전총재의 주장에 공감하는 국민도 적지 않을 것이나 정작 많은 국민은 이 전총재의 ‘우파적 정체’에 대해서도 선뜻동의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 정권을 ‘좌파적 정권’으로 규정하기 앞서 자신의 우파적 사상과 정책,신념이나 ‘새로운 선택’에 대해 소상히 밝히는 것이순서”라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였던 김민석(金民錫) 의원과 이상수(李相洙) 의원이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 경선의 참 의미를 살렸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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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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