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식때 시립묘지 셔틀버스

청명·한식때 시립묘지 셔틀버스

입력 2002-04-04 00:00
수정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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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명(5일)·한식(6일)을 맞아 파주시 용미리 추모의 집 등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3일 “청명·한식때 시립묘지를 찾게 될 성묘객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7만 5000여명에 이를 것”이라면서 “이럴 경우 구파발∼시립묘지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용미리 묘지간을 임시운행하는 셔틀버스 10대를 투입,10분 간격으로 운행하기로 했다.요금은 1200원.

또 묘지입구부터 용미리2묘지(제2추모의 집)까지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운행시켜 셔틀버스 노선과 연계토록 했다.

용미리1묘지 300 및 400구역 묘역까지는 시가 마련한 25인승 버스를 무료로 순환 운행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용미리 1·2묘지 주변 군부대와 협조해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한편 이동화장실을 기존 11곳 외에 54곳을 추가 설치하고 임시 안내휴게소 13곳에서는 식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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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04-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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