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술제 ‘베이징서 만납시다’ 김지현·신풍예술단 한국대표로

국제예술제 ‘베이징서 만납시다’ 김지현·신풍예술단 한국대표로

입력 2002-04-02 00:00
수정 2002-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뮤지컬 명성황후 3대 주연 김지현과 신풍예술단(단장 김삼용)이 오는 20일부터 6월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축제 ‘베이징에서 만납시다’ 2002년 행사에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이들은 5월17∼18일 베이징 천교극장과 북영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퓨전공연 ‘평화야’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조선족 성전환 여자무용수로 중국 최고의 현대무용가인 진싱(金星)이 김지현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국의 김삼용단장과 함께 듀엣으로 춤을 춰 양국 우호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게 된다.

신연숙기자yshin@

2002-04-0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