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명성황후 3대 주연 김지현과 신풍예술단(단장 김삼용)이 오는 20일부터 6월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축제 ‘베이징에서 만납시다’ 2002년 행사에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이들은 5월17∼18일 베이징 천교극장과 북영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퓨전공연 ‘평화야’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조선족 성전환 여자무용수로 중국 최고의 현대무용가인 진싱(金星)이 김지현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국의 김삼용단장과 함께 듀엣으로 춤을 춰 양국 우호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게 된다.
신연숙기자yshin@
이들은 5월17∼18일 베이징 천교극장과 북영역 광장 야외무대에서 퓨전공연 ‘평화야’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조선족 성전환 여자무용수로 중국 최고의 현대무용가인 진싱(金星)이 김지현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국의 김삼용단장과 함께 듀엣으로 춤을 춰 양국 우호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게 된다.
신연숙기자yshin@
2002-04-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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