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협상 타결 잇따라

시내버스 협상 타결 잇따라

입력 2002-03-23 00:00
수정 200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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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인천의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22일 전격 타결됐다.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조는 이날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12차 교섭을 벌여임금 7.5% 인상과 근속수당 인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02년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양측은 합의서에서 시간급을 7.5% 인상하고 근속수당을 현재 근속 1년마다 7000원에서 2년 이상의 경우 매년 1만원을올리는 한편 신규 입사자에 대한 상여금 유보기간을 현재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인상안은 실질임금으로 볼때 약 6.5∼6.

6% 오르는 셈”이라며 “이에 따라 시내버스 요금도 약 25∼30원의 인상 요인이 발생하지만 요금인상 계획과 인상률은용역 등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내버스 노사도 이날 임금 6% 인상,휴가비 9만원에서15만원으로 인상,근속수당 2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합의안을 이끌어냈고 인천시내버스노사도 임금 6% 인상,연간 근속수당 1000원 인상 등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과 부산·인천 시내버스노조는 오는 28일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덕현기자 hyoun@
2002-03-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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