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안론 ‘들불’

노무현 대안론 ‘들불’

입력 2002-03-19 00:00
수정 2002-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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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고문이 울산 경선에 이어 지난 16일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노 고문측의 세가 불어나는 형국이다.

18일 노 고문측에 따르면,김원기(金元基)·정대철(鄭大哲)·이해찬(李海瓚)·임채정(林采正) 의원 등 중진들이 새롭게 지지의사를 밝힌 데 이어,관망중이던 소장파들도 속속 가세하기 시작했다.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金民錫) 의원이 최근 지원방법을 타진했으며,송영길(宋永吉) 의원도 우호적입장으로 돌아섰다고 노 고문측은 주장했다.

이에 따라 천정배(千正培)·신기남(辛基南)·임종석(任鍾晳) 의원 등 노 고문 진영 개혁파 의원들은 이인제(李仁濟)·한화갑(韓和甲) 고문 계보를 제외한 당내 의원 50여명을 영입키 위해 본격적 설득작업에 돌입했다.

노 고문 진영의 한 의원은 “다음주중 의원들이 집단으로 노 고문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열린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의 의미를 나눴다. ‘블루밍 사운드 페스티벌’이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 강동아트센터 바람꽃마당에서 무료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피크닉형 야외 음악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피아노, 현악 4중주, 전통무용, 퓨전국악, 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고, 둔촌청소년문화의집 당찬청소년뮤지컬단의 특별 초청 무대도 더해졌다. 아울러 ‘블루밍 스케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운영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박춘선 의원이 강조해 온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의 비전이 주민들의 실제 문화 향유로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 활동을 통해 관련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김상연기자 carlos@
2002-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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