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창업투자 전문회사인 옵셔널벤처스코리아가180여억원의 회사 자금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나 핵심 인물인 이 회사 전 대표가 이미 해외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辛南奎)는 15일 “이 회사가 지난해 11월 이후 해외 유령기업에 180여억원을 투자해 소액주주의 피해가 우려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전 대표인 미국 시민권자 김모(36)씨가 사실상회사를 운영해왔다는 첩보에 따라 김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으나 김씨는 이미 지난해 12월 중순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드러났다.
박홍환기자 stinger@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 辛南奎)는 15일 “이 회사가 지난해 11월 이후 해외 유령기업에 180여억원을 투자해 소액주주의 피해가 우려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전 대표인 미국 시민권자 김모(36)씨가 사실상회사를 운영해왔다는 첩보에 따라 김씨의 신병확보에 나섰으나 김씨는 이미 지난해 12월 중순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드러났다.
박홍환기자 stinger@
2002-03-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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