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재개발모델 공모

저층 재개발모델 공모

입력 2002-03-11 00:00
수정 2002-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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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층건물 밀집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저층·고밀 재개발 모델’을 현상공모한다.

설계대상은 기존 저층 밀집지의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평지와 구릉지 각 1개 표준지역을 선정해 평지는 최고 높이 7층이하, 구릉지는 4층 이하로 단지 및 단위 건축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시는 이번 모델 개발을 통해 도심지 노후 주거지를 기존아파트 단지와 차별되는 ‘타운 하우스’ 집단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 타입의‘가로형 상가’ 등 보행자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응모 신청기간은 오는 14∼15일이며작품은 7월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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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2-03-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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