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여자 순경 채용시험에 고급 인력이 대거몰려 경쟁률이 50대 1을 넘었다.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여자 순경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명 모집에 511명이 접수해 51.
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여대생들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고급 인력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6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여자 순경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0명 모집에 511명이 접수해 51.
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여대생들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고급 인력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2-02-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