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禹瑾敏) 제주지사는 25일 자신의 성희롱 연루설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현직 지사로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정치적인 타격을 주기위해 의도적으로 조작된 정치적 음해사건인 만큼 자신에 대한 무고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우 지사는이날 회견에서 “처음에는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했으나 제주도를 대표하는 현직지사로서 도민과 공직자의 명예를 지키고 선거때만 되면 난무하는 악성루머를 뿌리뽑기 위해 법정대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치적 음해라는 증거가 있나.
이 일이 사회문제화 되기 전 모여성단체장이 서울의 모인사에게 우 지사의 당락문제를 좌우할 일이 터질 것이라고귀띔한 적이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모씨가 두번째만날때 녹음기를 몰래 감추고 온 점도 그것을 유추하게 하는 일이다.다른 구체적인 증거도 있으나 차후 밝히겠다.
▲법적대응은 언제 하나.
여성부에 신고된 이상 곧 조사가 실시될 것이다. 조사 진행상황을 보아가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거나 손해배상을요구하는 민사상의 소를 제기하겠다. 그러나 정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나오면 바로 취하할 생각이다.
▲이 일을 폭로한 제주여민회에 할 말 없나.
제보자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은 연약하다는 전제 아래 그 사람의 말만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나 묻고 싶다.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으로써 높은 도덕성과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시민단체의신뢰성에 금이 가는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지금의 심경은.
아무리 공직자가 불신받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정치인에게도 최소한의 인권이 있다. 이번 일은 나의 재선을 방해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깔린 헐리우드 액션이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정치적 음해라는 증거가 있나.
이 일이 사회문제화 되기 전 모여성단체장이 서울의 모인사에게 우 지사의 당락문제를 좌우할 일이 터질 것이라고귀띔한 적이 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모씨가 두번째만날때 녹음기를 몰래 감추고 온 점도 그것을 유추하게 하는 일이다.다른 구체적인 증거도 있으나 차후 밝히겠다.
▲법적대응은 언제 하나.
여성부에 신고된 이상 곧 조사가 실시될 것이다. 조사 진행상황을 보아가며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거나 손해배상을요구하는 민사상의 소를 제기하겠다. 그러나 정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나오면 바로 취하할 생각이다.
▲이 일을 폭로한 제주여민회에 할 말 없나.
제보자가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은 연약하다는 전제 아래 그 사람의 말만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나 묻고 싶다.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으로써 높은 도덕성과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시민단체의신뢰성에 금이 가는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지금의 심경은.
아무리 공직자가 불신받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정치인에게도 최소한의 인권이 있다. 이번 일은 나의 재선을 방해하려는 정치적 음모가 깔린 헐리우드 액션이다.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2-2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