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전자책도 교과서 포함

CD롬·전자책도 교과서 포함

입력 2002-02-23 00:00
수정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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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CD롬,영상물 등 전자 저작물도 초·중·고교 교과서에 포함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정보화 사회에 맞춰 내년부터 현행 교과서형태에 서책(書冊)뿐만 아니라 전자 교과서도 포함시킨다.

지금까지 CD롬이나 영상제작물,전자책 등 전자 저작물은교과서를 보조하는 수단으로만 활용됐었다.

이원찬(李元燦) 평가관리과장은 “내년에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시범적으로 일부 과목의 전자 교과서를 편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과용 도서의 질을 높이고 전문 출판사를 육성하기 위해 연구개발비와 유통비를 교과서 값에 포함시켜 교과서 값이 현재보다 4% 가량 오른다.현재 초등학교의 전체 교과서 값은 1만원,중학교는 1만 8000원∼1만 9000원,고교는 2만원∼2만 3000원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2-02-2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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