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삼 23일 日서 3차 방어전

최요삼 23일 日서 3차 방어전

입력 2002-02-23 00:00
수정 2002-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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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프로복싱 챔프 최요삼(28·S&S프로모션)이3차방어에 나선다.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은 23일 오후 1시 일본 도쿄 지바현 NK홀에서 야마구치 신고(25·일본)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른다.국내 전문가들은 펀치의 파워나 경력 등 모든 면에서 최요삼이 앞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방어전은 침체에 빠진 한국 프로복싱의 명운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최요삼이 타이틀을 잃게되면 90년대초반에 이어 다시 세계타이틀 무관의 국가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일본 프로모션의 이적유혹을 뿌리친 최요삼은 한국 복싱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각오다.23승(13KO)1패의 최요삼은홈텃세가 심한 일본에서 판정으론 승산이 없다고 판단, KO로 승부를 걸 작정이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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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기자 pjs@

2002-0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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