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공항 항공기 소음 악화

4개공항 항공기 소음 악화

입력 2002-02-19 00:00
수정 200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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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와 제주,대구,광주공항의 지난해 항공기 소음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구공항 주변 신평동의 최대 소음도가 93.2웨클로 전년도에 비해 6웨클이 늘어나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광주 송대동은 92.4웨클로 전년도보다 4.

8웨클이 증가했다.항공법상 소음도가 80웨클을 넘어서면소음피해 예상지역에,90웨클을 넘으면 소음 피해지역에 각각 해당된다.

김해 딴치지점의 최대 소음도는 84.9,제주 용암 3동은 82.3웨클을 기록했다.

광주공항은 6개 측정지점의 항공기 소음이 80.4∼92.4웨클로 모든 지점이 항공기 소음한도를 초과했고 대구공항은 6개지점 중 방촌지점을 제외한 5개 지점이 한도를 넘었다.

반면 인천공항으로 노선이 분산된 김포공항은 12개 모든지점에서 전년도 소음도보다 3.4∼4.8웨클이 감소,66.8∼85.7웨클에 머물렀다.

환경부는 소음한도를 초과한 대구와 광주공항에 대해 실무대책 협의회를 열기로 하고 80웨클을 초과한 16개 지점에 대해서는 소음피해지역 지정 등 대책을 수립하도록 국방부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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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상기자 ukelvin@
2002-02-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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