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과 정운찬(鄭雲燦·54) 교수가 18일 제17대서울대 사회대학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대는 “정 교수가 지난해 12월 사회대학장 선거에 단독 출마,만장일치로 사회대학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대안 제시가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매월 한번씩 학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학문연구 풍토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교수평가기준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정 교수는 ‘고위 공직을 맡아달라.’는 여러차례에 걸친 제의에 대해 “정년 때까지 학교에 남겠다.”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기자 geo@
서울대는 “정 교수가 지난해 12월 사회대학장 선거에 단독 출마,만장일치로 사회대학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서울대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마땅한 대안 제시가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매월 한번씩 학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학문연구 풍토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교수평가기준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정 교수는 ‘고위 공직을 맡아달라.’는 여러차례에 걸친 제의에 대해 “정년 때까지 학교에 남겠다.”며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수기자 geo@
2002-02-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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