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가 최근 9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올 주택공급 계획(오피스텔 제외)을 조사한 결과,모두 59개 회원사가 전국적으로 23만114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22만5516가구보다 조금 늘어났다.
지역별로 서울 4만6806가구를 비롯,부산 1만5700가구,대구 1만4639가구,경기 8만1194가구 등이다.
업체별로는 롯데건설이 1만8577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공급할 예정이다.부영(1만6026가구),벽산건설(1만5639가구),현대건설(1만5407가구),삼성물산(1만1694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주택협회 회원사들의 올 입주물량은 지난해 12만5552가구와 비슷한 12만746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
지난해 22만5516가구보다 조금 늘어났다.
지역별로 서울 4만6806가구를 비롯,부산 1만5700가구,대구 1만4639가구,경기 8만1194가구 등이다.
업체별로는 롯데건설이 1만8577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공급할 예정이다.부영(1만6026가구),벽산건설(1만5639가구),현대건설(1만5407가구),삼성물산(1만1694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주택협회 회원사들의 올 입주물량은 지난해 12만5552가구와 비슷한 12만746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2-02-1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