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표선발 비리 의혹 전·현직 간부 4명 소환조사

태권도 대표선발 비리 의혹 전·현직 간부 4명 소환조사

입력 2002-02-05 00:00
수정 2002-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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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 2부(부장 朴用錫)는 4일 지난해 국가대표선발전 승부조작 비리와 관련,전 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임모(49)씨와 심판,감독 등 관련자 4명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금품수수 의혹 등이 제기된 지난해선발전에서 심판진 구성 및 경기 판정에 태권도협회 전 ·현직 간부들이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

또 임씨가 지난해 서울시 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장모씨로부터 체육계 고위인사 K씨의 아들을 소개받아 거액을 건넨대가로 전무이사로 발령받았다는 첩보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태권도협회 일부 임원들이 협회의 사업권을 넘겨주는 대가로 특정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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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환기자 stinger@

2002-02-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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