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가 지난해 정부와 도가 시행한 각종 시책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10억원 가량의 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는 새농어촌 건설운동에서 강원도 우수마을로 사천면 노동중리가 선정돼 3억원의 사업비를 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17개 분야에서 9억 829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02-01-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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