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력계열사인 ㈜한화를 올 1·4분기안에 3개사로 분할키로 하는 등 2단계 구조조정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30일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화를 ㈜한화,한화건설㈜(가칭),한화기계㈜(가칭) 등 3개 전문회사로분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음달초 이사회 결의와 3월중주주총회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기업분할을 마무리 지을방침이다.
새로 분할되는 ㈜한화는 화약 및 우주항공,미사일 등 정밀유도 무기사업과 벤처사업을 포함한 무역부문을 맡는다.
기존의 건설,기계부문은 각각 한화건설㈜ 및 한화기계㈜로넘어간다.
한화건설과 한화기계의 지분은 ㈜한화가 100% 소유함으로써 자회사 형태로 분리,운영된다.
김성수기자
한화그룹은 30일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한화를 ㈜한화,한화건설㈜(가칭),한화기계㈜(가칭) 등 3개 전문회사로분할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음달초 이사회 결의와 3월중주주총회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기업분할을 마무리 지을방침이다.
새로 분할되는 ㈜한화는 화약 및 우주항공,미사일 등 정밀유도 무기사업과 벤처사업을 포함한 무역부문을 맡는다.
기존의 건설,기계부문은 각각 한화건설㈜ 및 한화기계㈜로넘어간다.
한화건설과 한화기계의 지분은 ㈜한화가 100% 소유함으로써 자회사 형태로 분리,운영된다.
김성수기자
2002-01-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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