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개각/ 새 내각분석

1·29 개각/ 새 내각분석

입력 2002-01-30 00:00
수정 2002-01-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번 ‘1·29 개각’의 가장 큰 특징은 현 정부의 정책을힘있게 추진,마무리할 수 있는 경륜 있는 실무형 장관으로채워졌다는 점이다.

경력을 들여다보면 장관 20명 중 7명을 차지하던 정치인 출신이 4명으로 줄었다.특히 의원 겸직은 6명에서 2명으로 대폭 축소됐다.대신 행정 관료 출신은 7명에서 8명,학자 출신은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이번 개각에서 또 하나의 특징은 내각의 연령 편차가 줄었다는 점이다. 지난 내각에서는 최연장자와 최연소자의 나이차가 21년에 이를 정도로 편차가 심했고 50대 중견 장관들이 5명에 불과했다.바뀐 내각에서는 최고 연차는 16년에 불과하고 50대 장관들은 8명에 달한다.평균연령은 60.3세로 지난 내각 61.3세보다 다소 젊어졌다.

그리고 서울대 출신이 지난 내각때와 마찬가지로 13명으로군 출신 2명을 제외한 각료중 72%나 차지해 학벌 편중의 문제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록삼기자 youngtan@

2002-01-3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