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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26일 이기호(李起浩) 청와대 경제수석의 보물 발굴사업 개입의혹 등 잇단 ‘게이트'파문과 관련,“조사결과 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의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들이 있는데 검찰과 특검에서 조사를 하고 있고,법에 따라 처리될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오홍근(吳弘根)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반부패활동은 형식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가 나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풍연기자
2002-01-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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