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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총재가 7일 저녁 회동한다.김 총재의 76회 생일 축하를 겸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부부동반으로 이뤄지는 이날회동은 본격적인 대선 정국을 앞두고 양측 모두 정치적 보폭을 넓히고 있는 상황에서의 일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두 사람의 회동은 지난해 10월7일 JP가 상도동 자택으로 YS를 찾은 뒤 3개월만이다.
회동에서의 화두는 단연 대선을 겨냥한 정계개편의 가능성이 될 전망이다.특히 김 총재는 YS에게 내각제 개헌에대한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 이를 고리로 한 YS와의 연대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점쳐진다.
진경호기자 jade@
2002-01-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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