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까지 5만기를 수용할 수 있는 10만평 규모의 호국용사 묘지가 수도권 지역에 조성된다.
국가보훈처는 28일 내년부터 총 280억원을 투입,2005년까지 수도권 지역에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10만평 규모의 호국용사 묘지를 조성키로 하고 현재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경북 영천과 전북 임실에 10만여기를수용할 수 있는 호국용사 묘지가 있지만 참전 유공자가 29만여명에 달해 수도권 지역에 추가로 호국용사묘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국가보훈처는 28일 내년부터 총 280억원을 투입,2005년까지 수도권 지역에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10만평 규모의 호국용사 묘지를 조성키로 하고 현재 부지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경북 영천과 전북 임실에 10만여기를수용할 수 있는 호국용사 묘지가 있지만 참전 유공자가 29만여명에 달해 수도권 지역에 추가로 호국용사묘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1-12-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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