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AFP 연합]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에서 탈레반 정권의 대변인 노릇을 해왔던 압둘 살람 자에프 파키스탄 주재 전 탈레반 대사가 파키스탄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24일 밝혔다.자에프 전 대사도 AFP통신에 망명추진 사실을 공개했다.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외교부의 한 관리는“자에프의 망명 신청을 접수해 처리중” 이라면서 망명 수용에 관한 최종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외교부의 한 관리는“자에프의 망명 신청을 접수해 처리중” 이라면서 망명 수용에 관한 최종결정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1-12-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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