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亞테니스 정상

조윤정 亞테니스 정상

입력 2001-12-24 00:00
수정 2001-12-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조윤정(삼성증권)이 2001아시아테니선수권대회(총상금 6만달러)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조윤정은 23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테니스 스타디움에서계속된 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팀동료 전미라를 2-1(6-43-6 6-0)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윤정은 한국 선수로는 16년만에 여자부 정상에오르며 우승상금 4,000 달러를 받았고,내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세계랭킹 271위인 전미라는 전날 톱시드인 웨인 프라쿠시아(인도네시아)를 물리치는 이변을 낳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하루 먼저 결승에 선착해 체력을 가다듬은 조윤정에게 뒷심에서 밀려 1-1 무승부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고도 마지막 세트에서 무너졌다.

그러나 이형택(삼성증권)은 남자단식 결승에서 태국의 파라도른 스리차판에게 0-2(6-7 3-6)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2001-12-2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