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사업 절대강자 없다

재건축사업 절대강자 없다

입력 2001-12-19 00:00
수정 2001-1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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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는 뚜렷한 절대강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올해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5월에만 송파구 가락동 한라아파트,서초구반포동 신반포3차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따내며 일찌감치 기세를 올렸다.또 서초구 반포 주공2단지(신축 2,767가구)와서초동 우성1차(856가구),강남구 압구정동 한양7차(268가구)재건축 공사를 따내며 ‘래미안’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알짜단지’에 초점을 맞춘 대림산업은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신축 308가구),삼성동 홍실아파트(414가구),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특히 경쟁이 치열했던 대우사원 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전에서 삼성물산 주택부문을 따돌리며 자존심을 지켰다.

연초 서초구 서초동 삼익아파트(990가구)재건축사업을 따낸 롯데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신축 909가구)재건축 공사까지 수주,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이밖에 LG건설도 관심을 끌었던 반포 주공3단지와 청담동한양아파트 등의 재건축 공사를 따냈다.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 주공4단지,현대건설은 지난 9월 압구정동 13차 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2001-12-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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