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복지 “서울시장 출마”

김원길 복지 “서울시장 출마”

입력 2001-12-15 00:00
수정 200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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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길(金元吉) 보건복지부장관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김 장관은 14일 복지부 출입기자단과의 오찬모임에서 그동안 추측이 난무했던 서울시장 출마설을 공식 확인했다.

김 장관은 “내년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느냐”는 기자의질문에 “관심이 있다”고 답변하고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중 어느 쪽에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서울시장”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일부 언론이 복지부장관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대책을 마무리짓지도 못한 상태에서는 솔직히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이는 대통령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고말했다.김 장관은 내년 2월쯤 장관직을 물러날 생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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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dragon@

2001-1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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