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외국인 근로자센터’가 개원 된다.
성동구는 지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센터’를 마련,14일 문을 연다.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종합 복지시설로는 유일하다.
홍익동 147-22에 지하 1층,지상 4층,연건평 137평 규모의 센터에는 상담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샤워실·교육실·시청각실·음악감상실·휴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꾸며졌다.
센터에는 한국어 교실과 무료 법률상담소도 설치돼 외국인근로자들의 권익보호활동이 활발히 전개된다.
이동구기자
성동구는 지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센터’를 마련,14일 문을 연다.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종합 복지시설로는 유일하다.
홍익동 147-22에 지하 1층,지상 4층,연건평 137평 규모의 센터에는 상담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샤워실·교육실·시청각실·음악감상실·휴게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꾸며졌다.
센터에는 한국어 교실과 무료 법률상담소도 설치돼 외국인근로자들의 권익보호활동이 활발히 전개된다.
이동구기자
2001-12-13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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