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교육·홍보하고 금연단체간의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범국민금연운동본부(본부장 맹광호)가 10일 발족됐다.
범국민금연운동본부는 보건의료,학계,언론,종교,사회단체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범국민금연운동추진위원회(공동대표김일순·김정기)의 자문을 받아 국민들에게 흡연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체계적인 금연교육에 나서게 된다.
운동본부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금연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현재 67.8%인 국민흡연율을 2010년까지 30%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범국민금연운동본부는 보건의료,학계,언론,종교,사회단체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범국민금연운동추진위원회(공동대표김일순·김정기)의 자문을 받아 국민들에게 흡연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체계적인 금연교육에 나서게 된다.
운동본부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금연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해 현재 67.8%인 국민흡연율을 2010년까지 30%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12-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