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3일 SK텔레콤과 SK신세기통신의 합병을 불허하거나 조건부로 허가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정보통신부에 제출했다.LG텔레콤은 건의문에서 “SK텔레콤과 신세기통신의 합병을 불허해야 하지만 허용이 불가피하다면 SK텔레콤의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을 50% 이내로 유지토록 하는 등의 조건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문은 또 “SK텔레콤과 2위 사업자간의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차이가 SK텔레콤 점유율의 25% 이내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접속료에서도 시장 독점력 남용을 금지할 수 있는 조건을 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건의문은 또 “SK텔레콤과 2위 사업자간의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차이가 SK텔레콤 점유율의 25% 이내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면서 “접속료에서도 시장 독점력 남용을 금지할 수 있는 조건을 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2001-12-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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