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시의회(의장 金炯成)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재정 확충을 위한 경정장의 유치 건의안을 채택해 경남도와마산시,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전달했다.시의회는 “재정 자립도가 50%인 시의 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경정장의 유치가 절실하다”며 “당국은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구산·진동면 바다나 봉암동 수원지에 경정장 설치”를 촉구했다.
2001-12-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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