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추첨 기념 축하한마당

월드컵 조추첨 기념 축하한마당

입력 2001-11-27 00:00
수정 2001-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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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추첨행사가 열리는 다음달 1일 종로구 종로타워(국세청) 앞 특설무대에서 이를 기념하는 축하한마당을 연다.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로 전통풍물패 공연 및 시민 참여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5시부터는 교통방송 공개방송으로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본선진출국 깃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7시부터 대형전광판을통해 본선 조추첨 실황을 중계하며 경쾌한 라틴댄스 및월드컵 응원공연,월드컵 성공기원 군무 및 난타공연 등이이어진다.

박강산 서울시의원,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 임명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 18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개최된 2025년 김대중재단(이사장 권노갑) 및 김대중정치학교(교장 문희상) 총동문회 송년회에서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명식에는 ▲권노갑 이사장 ▲문희상 상임부이사장 ▲배기선 사무총장 ▲이영호 총동문회장 등 김대중재단 임직원을 비롯하여 김대중정치학교 기수별 동문회 회장, 시도 지부 회장, 시·군·구 지회장, 동문회원, 후원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 의원은 “1980년부터 시작된 연청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고 계승해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광장에서 응원봉을 든 청년의 연대를 이어가고 청년과 지역, 청년과 정책, 청년과 담론을 연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청은 1980년 창립된 ‘민주연합청년동지회’의 약칭으로 문희상 제20대 국회의장이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그 후신인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회’는 1997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및 평화적 정권교체에 크게 기여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박 의원은 “오늘날 민주주의와 국민통합을 상징하는 김대중 정신은 청년세대의 젠더
thumbnail - 박강산 서울시의원,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 임명

임창용기자

2001-11-2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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