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군직장협 거부 “인센티브制 폐지”

전남 시·군직장협 거부 “인센티브制 폐지”

입력 2001-11-23 00:00
수정 200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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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일부 시·군 직장협의회가 도의 행정인센티브평가제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나섰다.

전남도내 13개 시·군 직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해마다 평가하는 행정인센티브 평가제를 전면 거부한다고 22일밝혔다.

이들 직장협의회는 “평가제의 기준이 지역별 특수성과객관성이 결여되고 평가준비에 따른 업무과중, 좋은 평점을 받기 위한 허위공문서 작성 등 폐해가 크다”며 간담회에서 폐지를 건의했다.그러나 폐지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평가제 자체를 거부하게 됐다.

이에 평가제를 거부한 직장협의회는 도내 22개 시·군 중13곳이다. 여수·목포·나주·순천·광양시와 담양·화순·보성·완도·해남·강진·무안·함평군이다.

이에 따라 도가 다음달 3∼15일 실시하려던 올 인센티브평가제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또 도내 다른 시·도 협의회도 이를 논의중으로 평가제 거부가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96년부터 시행해온 행정인센티브 평가제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폐지가 어렵다”며 “직장협의회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을 개선,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광주 남기창기자
2001-11-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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