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학살명령 더 있었다”

“노근리 학살명령 더 있었다”

입력 2001-11-22 00:00
수정 2001-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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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발발직후인 1950년부터 1년간 미군 지휘관들이 그동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많이 민간인 피란민에 대한 사격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 1월 미 육군이 발표한 ‘노근리 학살사건’ 재조사 보고서에는 이와 관련된 주요 문서와 정보들이 누락됐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999년 노근리사건을 처음 보도했던 미국의 AP통신 취재팀이 주장했다.AP통신은 21일 이같은 새 사실들은 자사 취재팀이 최근 발간한 ‘노근리 다리(The Bridge at No Gun Ri)’에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AP취재팀은 노근리 학살사건 취재로 지난해퓰리처상을 수상했다.

AP취재팀은 미 육군의 노근리 사건 재조사 당시 피란민 사격명령이 포함돼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제7기갑연대 통신기록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미 정부문서에서 빠져있었다고 주장했다.

김균미기자 kmkim@

2001-11-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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