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대학생 4,450명 모집

아르바이트 대학생 4,450명 모집

입력 2001-11-20 00:00
수정 2001-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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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자치구가 사상 최대 규모의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올 겨울방학동안 본청과 각 구청에서 일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4,450명을 뽑는다고 19일 밝혔다.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선발한 아르바이트 대학생 3,586명보다 24% 늘어난 역대 최대다.

이 가운데 500명은 본청에서,나머지 3,950명은 25개 자치구별로 필요한 인력을 선발한다.

이는 경기침체로 취업기회와 함께 아르바이트 기회마져줄어든 대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한 학비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상은 서울시에 있는 대학교 대학생과 서울시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방 대학생 가운데 1∼3학년 재학생이다.

선발된 대학생은 다음달 27일부터 새해 1월31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30일간 근무하게 된다.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아르바이트생은 시 또는 자치구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고 순찰·질서계도·행사안내 등을 맡게 된다.일당은 2만원씩으로 30일간 60만원을 받게돼 학비보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7∼29일 시청 자치행정과(731-6626)와 각 구청 총무과,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산추첨을 통한 선발 명단은 다음달 4일 서울시 인터넷홈페이지(www.metro.seoul.kr)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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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1-11-2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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