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아 다단계 판매 물건을 사게한 피라미드 판매 조직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5일 대학생 회원 1,000여명으로부터 15억원을 챙긴 김모씨(32)와 대학생 박모씨(22) 등2명에 대해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조직원 배모씨(24)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지난 8월초 ‘D엔터프라이즈’라는 피라미드 회사를 차린뒤 “화장품과 속옷 등 300만원 어치의 물건을 사고 다른회원을 가입시키면 신규 회원이 구입한 액수의 20%를 수당으로 지급하겠다”며 S대 3학년 원모씨(21·여) 등 대학생1,000을 회원으로 모집해 이들로부터 15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여대생이 70%를 차지했으며,Y대,E대 등 명문대생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병규기자 cbk91065@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5일 대학생 회원 1,000여명으로부터 15억원을 챙긴 김모씨(32)와 대학생 박모씨(22) 등2명에 대해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조직원 배모씨(24)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지난 8월초 ‘D엔터프라이즈’라는 피라미드 회사를 차린뒤 “화장품과 속옷 등 300만원 어치의 물건을 사고 다른회원을 가입시키면 신규 회원이 구입한 액수의 20%를 수당으로 지급하겠다”며 S대 3학년 원모씨(21·여) 등 대학생1,000을 회원으로 모집해 이들로부터 15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여대생이 70%를 차지했으며,Y대,E대 등 명문대생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병규기자 cbk91065@
2001-1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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