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증기탕=매춘’ 모르는 사람 있을까?

한마디/ ‘증기탕=매춘’ 모르는 사람 있을까?

입력 2001-11-12 00:00
수정 2001-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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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관광오락이요,증기탕이지 사실 도박과 매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누가 있을까?(‘공자’라는 ID소유자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에 호텔업계의 슬롯머신과증기탕 허용 요구를 반대한다며 올린 글).

■연고팀도 없는 곳이 무슨 아시아 최대 전용 경기장이냐?연고팀도 없으면서 경기장 지어 놓고 몇 게임 하고 난 뒤에 어떡할 건가? 잠실주경기장처럼 썩어가는 철골공장이될 게 뻔하다.(한 서울시민이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완성에대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쓴 글).

■이제 앞뒤 안맞는 영어 이름과 한글 이름을 통일할 때가된 거 같죠? 이제 고치시죠. ‘Ministry of Women’s Advantage’(여성부가 남녀평등보다는 오히려 여성의 권익 신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한 시민이 여성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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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직업이 공무원이 됐군요.일 저질러도솜방망이 처벌,실업에 불경기에 죽어나는데도 조직확대에,5일 근무에,수당을 받니 안 받니 하니 그야말로 귀족층이아닌가? 일반기업은 40대 넘기기도 힘든데 교원들은 62세도 모자라 더 욕심부리고.애국하는 관료들은 어디 있나?(ID ‘SK’씨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 ‘완전 공무원 세상이구나’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

2001-11-1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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