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채무등급 ‘선별적 디폴트’

아르헨 채무등급 ‘선별적 디폴트’

입력 2001-11-08 00:00
수정 2001-1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뉴욕 AFP 연합]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6일 아르헨티나 채권등급을 종전의 ‘CC’에서 ‘SD’(선별적 디폴트)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이날 아르헨티나 정부의 구조조정계획이 부분적인디폴트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S&P의 이번 결정은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 피치사가 아르헨티나에 대해 사실상의 디폴트를 선언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2001-11-08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