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路 ‘월드컵 시범거리’로

노량진路 ‘월드컵 시범거리’로

입력 2001-10-29 00:00
수정 2001-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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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로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시범거리로 조성된다.

동작구(구청장 金禹仲)는 지역의 중심 생활권인 지하철대방역에서 노량진본동간 2.7㎞를 외국의 유명 가로에 못지 않는 ‘월드컵 시범거리’로 조성하기로 했다.

월드컵을 전후해 우리나라를 찾을 외국 관광객들에게 동작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주민들이 지역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동작구는 이에 따라 연내에 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노량진로 일대의육교와 가판대,분전함 등을 전통문양과 월드컵 휘장으로단장하게 되며 가로수와 상점가도 대폭 정비하게 된다.또시민·여성단체와 함께 이 가로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캠페인을 벌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이끌어 낸다는 복안이다.

동작구는 이와 함께 모자원고개에서 신대방삼거리,장승배기,노량진삼거리를 거쳐 본동에 이르는 구간과 신대방삼거리에서 보라매공원역,대방역에 이르는 구간 등 2개 거리 6.5㎞를 깨끗한 동작가꾸기 시범거리로 지정,다음달까지 집중적인 가로정비활동을 펼 계획이다.

심재억기자
2001-10-29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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