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투·대투 검사

금감원, 한투·대투 검사

입력 2001-10-29 00:00
수정 2001-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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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이 투입된 한국투자신탁증권과 한국투자신탁운용,대한투자신탁증권과 대한투자신탁운용 등 4개 기관이 29일부터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받게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28일 “한투증권과 대투증권 등의 경영정상화 가능성,공적자금 사용과 관련된 도덕적 해이여부를중점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신증권에 대해서는 11월20일까지 검사일수로 17일간,투신운용은 16일까지 검사일수로 15일간 각각 검사가 진행된다.지난해 6월 2차 공적자금이 투입된 뒤 4개 투신증권과투신운용을 연계해 검사하기는 처음이다. 박현갑기자

2001-10-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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