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마틴,마이클 볼튼,록그룹 데프레파드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서태지가 새달 12일 오후 6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컵 D-200 기념 콘서트를 펼친다.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KOWOC)는 “장장 5시간 동안 최첨단 조명과 특수효과를 곁들인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KOWOC은 행사 당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본선 진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갖고 본선 진출국들의 국기를 게양키로했다.
KOWOC은 행사 당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본선 진출국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갖고 본선 진출국들의 국기를 게양키로했다.
2001-10-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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