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수표’ 사용 감소

‘10만원 수표’ 사용 감소

입력 2001-10-25 00:00
수정 200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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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자기앞수표 사용이 98년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 자기앞수표 결제동향’에 따르면 10만원권 자기앞수표의 하루 평균 사용량은 290만4,000장(2,904억원)으로 전분기의 298만2,000장(2,982억원)에 비해 2.7% 감소했다.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사용이 줄어든 것은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이후 처음이다.한은은 신용카드 결제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같은 결과는 10만원짜리 고액권 발행의 필요성을 약화시키는 것으로,고액권 발행은 시기상조라는 한은의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자기앞수표 사용량은 외환위기 직전인 97년에 하루평균 311만장(3,110억원)까지 육박했으나 98년 들어 급감하다가 99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반전했었다.

안미현기자 hyun@

2001-10-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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