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90% “외모가 승진·사회생활 영향”

서울시 공무원 90% “외모가 승진·사회생활 영향”

입력 2001-10-22 00:00
수정 2001-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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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무원들은 ‘외모’가 승진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시 전자사보팀이 시 소속 직원 345명을 상대로실시한 사이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험상 외모가 승진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4.9%가 “많은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또“대체로 그렇다”와 “외모도 중요한 요소다”는 응답도각각 31.6%와 37.7%에 달해 응답자의 대부분(94.2%)이 외모를 사회생활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에는 “남들이 잘 생겼다고 한다”(42.3%) “나는 괜찮은데 남들은 별로라고 한다”(42.6%)등 84.9%가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부실한외모 때문에 부모님을 원망한 적이 있다”(11.6%)와 “성형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해본 적이 있다”(3.5%)는 응답도 꽤됐다.“성형수술을 해본 적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91.9%가없다고 응답했지만,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질문에는 52.5%가 “생활에 자신감을 불어넣을수 있으므로환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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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0-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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