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를 비롯한 15개사가 오는 17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받는다. 예심대상 기업은 강원랜드·신화정보시스템 등 일반기업 2개사와 정소프트·한빛전자통신·동부스틸·토탈소프트뱅크·한국통신데이터·오리엔탈정공·아이티센네트웍스·한송하이테크·한구물류정보통신·위다스·동진에코텍·리노공업·우진코리아 등 벤처기업 13개사다.
이번 예심의 최대관심사는 지난달 26일 ‘재심의’ 대상으로 분류된 강원랜드의 예심 통과 여부다.코스닥위원회는 강원랜드의 종합레저개발계획과 관련해 산업자원부 등 정부와관련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 사업지원계획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문소영기자 symun@
이번 예심의 최대관심사는 지난달 26일 ‘재심의’ 대상으로 분류된 강원랜드의 예심 통과 여부다.코스닥위원회는 강원랜드의 종합레저개발계획과 관련해 산업자원부 등 정부와관련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 사업지원계획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문소영기자 symun@
2001-10-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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