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40분쯤 대구시 동구 숙천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 기점 305㎞ 지점에서 부산 80더 7886호 1t 화물차를 몰던 운전자 김모씨(47·부산시 동구 범일동)가 갑자기 날아온 가로 50㎝,세로 20㎝,두께 6㎜ 크기의 철판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일행 정모씨(38)는 “조수석에 잠들어 있던 중 갑자기 차가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잠을 깨 보니 운전중이던 김씨의 목부위가 철판에 찔린 채 피를 흘리려 고통을 호소했다”며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급히 핸들을 잡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작동하며 갓길로 주차시켰다”고 당시 위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석 정면 유리창이 파손된 점 등으로 미뤄 운전사 김씨가 앞서가던 다른 차량 또는 반대편 차량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일행 정모씨(38)는 “조수석에 잠들어 있던 중 갑자기 차가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잠을 깨 보니 운전중이던 김씨의 목부위가 철판에 찔린 채 피를 흘리려 고통을 호소했다”며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급히 핸들을 잡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작동하며 갓길로 주차시켰다”고 당시 위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석 정면 유리창이 파손된 점 등으로 미뤄 운전사 김씨가 앞서가던 다른 차량 또는 반대편 차량에서 떨어진 철판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2001-10-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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