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무행사 한달 연기

하이닉스 채무행사 한달 연기

입력 2001-10-04 00:00
수정 200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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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신속인수제가 올해 말로 끝남에 따라 연초에 선정됐던 대상기업 6개 가운데 4개사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적용을 받게 됐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하이닉스반도체,현대석유화학,쌍용양회,현대건설,현대상선,성신양회 등 6개 신속인수 대상기업가운데 현대상선과 성신양회를 제외한 4개사가 구조조정법을 적용받아 채무재조정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은 4일 구조조정법을 적용,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열고 한달간 채무 동결과 채권금융기관공동관리 개시여부 등을 결정한다.채권단은 이달중 1조원안팎의 신규자금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석유화학과 쌍용양회도 구조조정법에 따라 채권행사동결조치와 채권금융기관 협의회 구성을 마쳤다.

현대상선과 성신양회는 구조조정법의 도움없이 추가자구계획과 채권단 자율지원,자체 유동성을 바탕으로 생존을 도모하게 된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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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현기자 hyun@
2001-10-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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