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체포된 알제리 국적의 조종사가 지난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테러사건의 범인 4명에게 비행훈련을 시켜준 장본인으로 드러났다.
영국 검찰은 28일 런던 보우가 법정에서 열린 로트피 라이시(27)에 대한 미국 인도여부를 가리는 심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의 동시다발 테러범들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용의자가 체포되기는 처음이다.
라이시의 체포 및 미국 인도로 미 연방수사국(FBI)의 테러사건 수사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알빈다 삼비르 검사는 “”라이시가 이번 테러 사건을 자행한 테러범들에게 비행기 조종훈련을 시키고 다른 일들을 처리해 준것으로 보인다””고 말햇다. 삼비를 검사는 라이시가 특히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 추락한 여객기를 납치한 테러범들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라이시는 지난 21일 런던 인근에서 다른 3명과 함께 체포됐다. 라이시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발부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체포영장이 이미 발부된 상태이다. 미국은 라이시가 지난 97년 미국에 조종사 자격증을 신청하면서 허위사실을 제시한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런던 AP AFP 특약
영국 검찰은 28일 런던 보우가 법정에서 열린 로트피 라이시(27)에 대한 미국 인도여부를 가리는 심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의 동시다발 테러범들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용의자가 체포되기는 처음이다.
라이시의 체포 및 미국 인도로 미 연방수사국(FBI)의 테러사건 수사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알빈다 삼비르 검사는 “”라이시가 이번 테러 사건을 자행한 테러범들에게 비행기 조종훈련을 시키고 다른 일들을 처리해 준것으로 보인다””고 말햇다. 삼비를 검사는 라이시가 특히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 추락한 여객기를 납치한 테러범들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라이시는 지난 21일 런던 인근에서 다른 3명과 함께 체포됐다. 라이시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발부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체포영장이 이미 발부된 상태이다. 미국은 라이시가 지난 97년 미국에 조종사 자격증을 신청하면서 허위사실을 제시한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런던 AP AFP 특약
2001-09-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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