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 인권운동단체인 인권운동사랑방 대표서준식(徐俊植·53)씨가 대표직을 사임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28일 “서 대표가 전날 활동가 전체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다음 달쯤 새 대표를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씨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인권단체들에게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일부 인권단체들이 배제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문제 해결을위해 노력했으나 오히려 나로 인해 갈등만 커지는 것 같아인권사랑방 대표직을 사임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인권운동사랑방은 28일 “서 대표가 전날 활동가 전체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면서 “다음 달쯤 새 대표를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씨는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인권단체들에게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일부 인권단체들이 배제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문제 해결을위해 노력했으나 오히려 나로 인해 갈등만 커지는 것 같아인권사랑방 대표직을 사임하고 대외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8-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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