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가장 큰 불편 ‘어린이 소란’

철도 가장 큰 불편 ‘어린이 소란’

입력 2001-08-27 00:00
수정 2001-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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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어린이 소음’으로 나타났다.

철도청은 26일 지난 상반기 철도 이용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철도 이용시 객차 안에서 가장불편을 느끼는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5.0%가‘어린이 소란'을 들었다.

또 31.2%는 ‘휴대폰소음'을,18.6%는 ‘의자 기능'을 각각불편한 점으로 꼽았다.

‘역에 오기까지의 불편한 점’으로는 ‘주차장 이용'이 28.6%,‘대중교통수단 연계' 17.8%,‘역 안내표지판 찾기' 13.1% 등으로 나타났다.

‘승차권 구입시 불편사항'으로는 ‘원하는 좌석이 없다' 50.0%,‘오래 서서 기다린다' 28.8%,‘직원의 불친절' 3.9%,‘기타' 17.3%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야간열차에 여성전용칸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에 모두 실시' 53.7%,‘새마을호에만' 16.8%,‘반대' 22.0%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1-08-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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