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업계 검색엔진 서비스 유료화

포털업계 검색엔진 서비스 유료화

입력 2001-08-24 00:00
수정 2001-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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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도 돈되게 활용한다’ 인터넷 포털업체들이 수익확대를 위해 검색엔진 서비스를잇따라 유료화하고 나섰다.업체들이 검색어를 구매하면 검색어에 따른 검색결과에 업체들의 사이트를 상위에 랭크시켜 줌으로써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기존 배너광고보다 저렴하게 마케팅에 활용,상생(相生)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심마니(www.simmani.com)는 특정 검색어의 검색결과에 업체들의 사이트를 1∼3위에 등록시켜 주는 ‘프리미엄 리스팅’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부터 쇼핑·꽃배달·이사 등 인기키워드가 매진되는 등 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서비스를 신청하면 2일내 전문서퍼가 적합성을 심사하며,등록결과를 e메일로 알려준다.

야후코리아(www.kr.yahoo.com)는 업체 사이트를 특정 검색어에 대한 결과페이지의 상단에 올려주는 서비스 ‘검색특급’을 제공한다.컴퓨터·학원·꽃배달·미용·성형·패션등의 인기있는 검색어에 대해 등록된 사이트를 상단에 별도표시해 보여준다.

이밖에 네이버(www.naver.com)는 상위 랭크된 사이트의 정보 및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플러스사이트’ 서비스를제공하며,엠파스(www.empas.com)도 검색결과에 따라 광고주사이트를 상단에 보여주는 서비스 ‘스피드업’을 제공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8-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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